• 충북소주는 11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 탑·대성동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충북소주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도와 충북공동모금회에 기탁 해오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기업 충북소주는 이날 직원 50여명이 청주시 탑·대성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충북소주는 지난달 23일 청주문화산업단지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가정에 필요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