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내년 1월 29일…만화 프로그램 및 컴퓨터 활용·실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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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만화·웹툰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창작체험을 할 수 있는‘웹툰창작체험관’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웹툰창작체험관은 만화 및 웹툰 창작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나 창작법이 어려워 접근하지 못했던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쉽게 만화를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강의 및 컴퓨터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총 30명으로 어린이반(초등학생 4~6학년)과 청소년반(중·고등학생) 각각 15명을 접수받아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은 10~24일까지 선착순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 또는 www.djacts.kr)에서 서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mhnies@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