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메카로 꽃피는 청주!’

청주오송도서관(관장 박명옥) 인문학 열풍에 맞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인문학도서관의 메카인 서원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좌뿐만 아니라 활발한 인문독서의 창의적인 독서활동으로 시민들의 독서 열기를 한층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관이래 3년 동안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꾸준히 선보여온 청주서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지원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매주 ‘고전의 산책길에서 문장과 철학의 대가들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회 강연을 개최했다.

이에 도서관에는 1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