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본 게이아이고 학생들이 청주시를 방문, 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뉴데일리
    ▲ 일본 게이아이고 학생들이 청주시를 방문, 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뉴데일리

    일본 돗토리시의 게이아이고등학교 20여명이 국제자매도시인 청주시에 16일 방문했다.
     
    지난 13일 한국에 도착한 게이아이고 대표단은 서울에서 관광을 한 뒤 14일 청주에 도착해 고인쇄박물관,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등의 청주 주요 명소를 관람했다. 이들은 또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고교생 교류를 위해 흥덕고등학교를 방문한다.

    흥덕고생 20명은 지난 10월 돗토리시를 방문해 홈스테이 및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역인 치바현 아사히시를 방문했다.

    게이아이고는 110년의 전통의 명문 고등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