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외국인 선제검사 등 17명 ‘확진’…안꺾이는 ‘코로나’

    충북 음성에서 외국인 선제검사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 쏟아졌다.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충북 1923~1925번은 대소유리제조업체 직장동료인 충북 1811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20‧30대 외국인인 이들은 동거인 등

    2021-03-11 김정원 기자
  • 통조림 전문 강소기업 정푸드코리아, ‘날개 달았다’

    통조림 제조분야 전문기업인 ㈜정푸드코리아(회장 정보헌‧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큰갓길 11)가 국내외 영업채널을 보유한 대상㈜(DAESANG)과 독점공급계약으로 날개를 달았다.지난 5일 농업회사 법인 정푸드코리아와 대상(대표 임정배)은 삼포골뱅이와 삼포황도, 번데기, 깐포

    2021-03-11 김정원 기자
  •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 애로사항 ‘한방에 해결’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충북 바이오헬스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문 상담사를 통해 기업의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11일 충북산학융합본부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법무, 회계, 기술사업화, 마케팅, 수출·관세 분야의 각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상담실을

    2021-03-11 김정원 기자
  • 제천 사우나 관련 중학생 등 2명 확진…‘재확산 우려’

    충북 제천 사우나 집단감염 확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11일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재확산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제천 사우나와 관련해 10일 제천시는 총 64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11일 2명의

    2021-03-11 김정원 기자
  • 충북 일선학교 정기고사 평가 문제 출제 부적정 ‘최다’

    충북도교육청이 11일 지난해 11‧12월 진행된 청주 청석고등학교 등 도내 21개교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감사결과 일선학교에서 정기고사 평가 문제 출제 부적정 등 시험과 관련해 주의 처분이 유독 많았으며 청석고는 경고와 주의 건수가 2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2021-03-11 김정원 기자
  • 청주‧제천서 사우나 관련 등 확진자 3명 발생

    11일 충북 청주와 제천에서 사우나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20대인 충북 1920번은 서울 강서구 1671번과 접촉한 뒤 인후통와 미각소실 등의 증상발현으로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021-03-11 김정원 기자
  • 충북도 음주운전 공직자 뿌리 뽑는다… ‘ZERO 목표’

    충북도가 공직자의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해 ZERO 달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10일 도에 따르면 2017년 음주운전 근절대책 시행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도청 공무원은 2017년 4명, 2018년 5명에

    2021-03-11 김정원 기자
  • 충주 소태면 산란 토종닭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충북도는 10일 충주시 소태면 소재 산란 토종닭 농장(5500수 사육) 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 농장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원주시 귀래면 발생농장의 3㎞내 소재한 농가로 폐사율 증가를 신고한 농장이다. &nb

    2021-03-11 김정원 기자
  • [인사] 충북도, 5급 승진 경제기업과 홍수경 외

    ◇행정 5급△환경정책과 김원기 △바이오산업과 박용식 △균형발전과 손정미 △예산담당관실 송숙경 △자치행정과 윤대원 △유기농산과 이수연 △체육진흥과 임경규 △경제자유구역청 정수용 △감사관실 태문걸 △의회사무처 하헌인 △경제기업과 홍수경◇전산 5급△정보통신과 최점순◇전기5급

    2021-03-11 김정원 기자
  • 이종배 의원 “‘상시국감’으로 국정감사 실효성 높여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10일 상시국정감사, 예비감사 도입 등 국감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국정감사는 정기회 집회일 이전에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감사를 실시하되,

    2021-03-10 김정원 기자
  • 충북 4차 대유행 꺾이나…10일 제천 사우나발 확진자 ‘0명’

    충북지역에서 최근 진천과 음성, 제천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4차 대유행으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음성 A제조업체에서 9‧10일 직장동료 및 인근 기업체 직원 2명 등 4명이 추

    2021-03-10 김정원 기자
  • 옥천‧괴산 코로나 확진 환자 ‘2명 사망’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788번과 1705번은 각각 옥천과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충북 1705번(80대)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021-03-10 김정원 기자
  • 제천 사우나 집단감염 일단 꺾인듯…10일 확진자 ‘0’

    충북 제천 신천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단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지난 6일 2명을 시작으로 나흘 간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2021-03-10 김정원 기자
  • 청주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신규 1명 확진

    충북 청주에서 9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30대인 충북 1914번은 무증상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경기 의왕시 확진자의 접촉자

    2021-03-10 김정원 기자
  • 제천 사우나‧진천 닭가공업체 등 19명 확진자 쏟아져

    충북 청주 등에서 제천 사우나 및 진천 닭가공업체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모두 19명으로 증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청주와 진천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보다

    2021-03-0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