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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수의 山 이야기] 차별 없는 세상을 두루 비치는 자비(慈悲)로운 ‘팔공산’
팔공산(八公山, 해발 1192m)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북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5개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2023년 12월 31일 우리나라에서 23번째로 팔공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 미타봉 1155m)과 서
2025-05-26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여덟 형제가 줄지어 앉아 강물에 발 담근 ‘팔봉산’
팔봉산(八峰山, 해발 327.4m)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으로, 맑고 깨끗한 홍천강이 산허리를 휘돌아 흐르고 있다. 가장 동쪽 봉우리가 1봉이고 서쪽 물가의 끝 봉우리가 8봉이며, 최고봉은 2봉이다. 팔봉산을 접하고 나면 세 번은 놀란다. 처음
2025-05-19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 어우러진, ‘금오산’
금오산(金烏山, 해발 976m)은 경북 구미시·칠곡군·김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1970년 6월 1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산명(山名)은 어느 날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놀 속
2025-05-15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완주 3경 어머니의 넉넉한 품속 같은, ‘모악산’
모악산(母岳山, 해발 793.5m)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 동쪽 아래에 있는 쉰길바위가 마치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 모악산이라 불렸다고 전해진다.남북으로 뻗은 산줄기는 서쪽의 금산사(金山寺) 방면의 내
2025-03-30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초봄 산행에서 만날 수 있는 노자의 얼굴바위, ‘백운산’
백운산(白雲山, 해발 1222m)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옥룡면·진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섬진강 하류를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 보고 있다. 광양지역에서는 백운산이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으로 여긴다.이 산은 10㎞에 이르
2025-03-23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거칠고 심란한 마음 물리치는 산행… ‘황악산’
황악산(黃岳山, 해발 1111m)은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와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상촌면 궁촌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악산(岳山)이라 하면 험준하고 높은 봉우리이고 으레 석산(石山)이겠거니 지레짐작하지만, 막상 산에 들어서면 토산(土山)이다.그래서 산명(山名)
2025-03-10 진경수 칼럼니스트 -
[인터뷰] 이태희 충북경총회장 “지역 경제 발전·고용 안정에 힘쓸 것”
충북 경제계를 이끄는 충북경영자총협회(이하 충북경총)에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렸다. 젊은 리더십과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한 이태희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충북 경제계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6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태희 신임 회장은 ‘변화와
2025-03-07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기암이 장관 이룬 소금강의 겨울 풍경, ‘청량산’
청량산(淸凉山, 해발 870m)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에 위치한다. 제각기 기이한 모양을 한 바위 봉우리들이 연꽃 모양으로 솟아 있어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그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겨울 청량산을 찾는다.
2025-02-23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충주호 악어 섬 조망하는 명소, ‘악어봉’
악어봉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에 위치하며,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이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일품이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비법정 탐방로였으나, 충주시가 지난 10여 년
2025-02-17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겨울 산행지로 유명한 은빛 설원 ‘남덕유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덕유산(德裕山)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은 경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며, 북덕유산(향적봉, 해발 1614m)과 남덕유산(南德裕山, 해발 1507m)이 쌍봉을 이룬다. 오늘 산행 목적지는 눈꽃 산행지로 유명
2025-01-13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무위자연과 인위가 한바탕 어울리는 ‘구봉산’
구봉산(九峰山, 해발 1002m)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과 정천면 경계선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에 분출한 마그마가 식어 형성된 봉우리 주변이 풍화와 침식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뾰족한 기암괴석의 봉우리 아홉 개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그리하여 붙여진
2025-01-02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자리한 ‘황장산’
황장산(黃腸山, 해발 1077m)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와 명전리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산이다. 산명(山名)은 옛날 궁궐이나 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속이 누런 소나무인 황장목(黃腸木)이 많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 산은 월악산국립공원
2024-11-20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써레를 닮은 기암괴석의 ‘서래봉’
서래봉(해발 624m)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에 자리한 산으로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봉우리의 기암괴석의 생김새가 농기구 써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내장산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에
2024-11-11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바위 절벽과 단풍이 아름다운 ‘적상산’
적상산(赤裳山)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자리한 산으로 덕유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붉을 적(赤)과 치마 상(裳)자를 써서 이름 붙였다고 전한다.적상산 주봉(主峰, 해
2024-11-03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넓은 품과 깔끔한 산세의 영묘한 ‘오대산’
오대산(五臺山)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강릉시·홍천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주봉인 비로봉(毗盧峰, 1563m)을 중심으로 호령봉(虎嶺峰, 1561m), 상왕봉(象王峰, 1491m), 두로봉(頭老峰, 1422m), 동대산(東臺山, 1434m) 등 다섯 고봉이 병풍처럼 늘어
2024-10-31 진경수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