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미래인재-지역성장 잇는 ‘라이즈’ 본격 시동

    충남도가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해 124개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1403억 원 규모의 ‘충남 라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남도 라이즈 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 라이즈 사업을 수행할 21개 대학

    2025-05-02 김정원 기자
  • [인터뷰] 김태원 충북도립대학 기획협력처장 “도립대의 경쟁력, 지역과의 실질적 연계서 나온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첫해를 맞아 충북도와 긴밀히 연계하며 지역 맞춤형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김태원 기획협력처장은 30일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도립대학이 갖는 공공적 역

    2025-04-30 김정원 기자
  • 백석대–모나밸리, 지역혁신 RISE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모나밸리가 지역혁신기반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추진

    2025-04-30 정태진 기자
  • 충남도, RISE 사업 다음달 초 발표…“고루 나누기 대신 구조조정에 집중”

    충남도가 대학 구조개혁을 핵심 목표로 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심사 결과를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말 예정이던 결과 발표는 평가위원회 구성 등의 사유로 일정이 조정됐다. 다음 달 초 발표를 앞두고 RISE 사

    2025-04-29 김정원 기자
  • “RISE 사업 통해 음성 교육 및 ‘지역 발전 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

    “극동대는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지역 내 기업에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RISE 사업을 통해 음성 지역의 교육 및 지역 발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러한 협력은 대학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2025-04-29 양승갑 기자
  • “RISE사업 통해 음성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실질적 평생직업교육 모델 만들 것”

    “강동대는 인력 양성, 특히 평생직업교육 체계에 강점이 있다.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 평생직업교육의 모델을 만들겠다. 앞으로 성인 학습자와 지역 산업체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최은녀 강동대

    2025-04-29 양승갑 기자
  • 대전시, 655억 규모 RISE 사업 본격화…지역대학 ‘13개교 선정’

    대전시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이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확정하고, 총 655억 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과 지역 활력 제고

    2025-04-25 김정원 기자
  • 충북도,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4일부터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도가 주관하고 충북TP가 수행하는 총 2개 과제로, 도내 반도체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약 8억3500만 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이를

    2025-04-24 홍정미 기자
  •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하는 ‘허브 대학’으로 발전시켜가겠다”

    “중원대의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of Education) 사업은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지역 맞춤형 특성화 사업으로 '중원다움'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정부가 지역산업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취업 및 정주 체계 구축,

    2025-04-24 양승갑 기자
  • <인터뷰> 박성영 한국교통대학교 지역혁신전략실장

    “충주지역 산업 수요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정주 실현”

    “RISE 사업의 목표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연구를 지원하고, 취·창업과 연계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사업을 준비하며 충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사업의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충주시와 함께할 것이다.

    2025-04-21 양승갑 기자
  • 서원대학교, 충북 RISE 사업 15개 과제 선정…지역혁신 견인차로 부상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단독 및 연합과제를 포함해 총 15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원대학교는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2025-04-18 홍정미 기자
  • 청년지원사업과 RISE 연계 본격화…청주상공회의소·서원대 업무협약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인력개발원(원장 최상천)는 17일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청년카페에서, 서원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2025-04-17 양승갑 기자
  • “RISE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체계적 양성·실질적 정착’ 모델 완성”

    “충청대는 대학 특성화 전략과 연계하여 충북 RISE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RISE사업 목표를 ‘지역과 함께하는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으로 정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용적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충북에

    2025-04-17 양승갑 기자
  • 충청대, RISE 사업 최종 선정…충북 전략산업 인재 양성 거점으로 부상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충북도의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충청대는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충북의 3대 전략산업과 연

    2025-04-16 홍정미 기자
  • 청주대, RISE사업 ‘100억 확보’…충북 3대 전략산업 ‘인재양성 박차’

    청주대학교가 충북의 미래를 이끌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거점 대학’으로 도약한다. 청주대는 올해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서 모두 23개의 과제에 선정돼 100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청주대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2025-04-13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