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A형 130·59㎡ B형 162·84㎡ A형 332·84㎡ B형 104 세대“발기인 접수…동·호수 지정방식 계약, 19세이상 신청 가능”
  • ▲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민간임대)’조감도.ⓒ분양사무소
    ▲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민간임대)’조감도.ⓒ분양사무소
    강원 원주시 KTX 원주역 바로 앞 무실동에 728세대 대단지 민간임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민간임대)’는 이름처럼 KTX 원주역 부근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조성(예정)이다. 400m 이내에 원주역이 있어 도심역세권에 해당하며 남원주나들목까지는 약 2㎞ 거리에 있어서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하기 쉬운 교통의 요지다.

    ◇원주 1급지 무실동 대단지 아파트

    무실동은 원주시청, 춘천지방법원, 국민연금 등의 공공기관과 연세대학교, 한라대학교, 강릉대학교 등 대규모 교육기관이 있어 공무원들과 공공기관 근무자, 대학교수와 교직원들의 거주율이 높고 도시가 매우 잘 정비돼 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과 AK백화점,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어 인프라 면에서는 원주에서 따라올 지역이 없다. 이밖에 각종 상업지구와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고 있어 앞으로의 거주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거주 환경과 거주지의 가치 평가하는 항목 중, 거의 최상위에 있는 학군평가를 해보아도 원주 내에서는 무실동을 따라올 수 있는 지역은 없는 상황이다. 무실동은 삼육중(사립)을 중심으로 학구열 높은 학교와 각종 학원이 몰려있다. 

    ◇지방 아파트 소액투자 1순위 원주

    원주시는 향후 입주 물량이 적고 기업도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이전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대규모 입주 물량이 쏟아지며, 시세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물량은 수요보다 제한적이라 집값의 상승 동력 갖추고 있다. 

    원주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있고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기업들의 입주가 약 50%인 수준인데 향후 100% 입주하는 시점에서는 더욱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일자리의 증가는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고 향후 더 큰 도시로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조건이다.

    본 사업지와 인접한 남원주 역세권 개발지역에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만큼 가격 상승 여력이 커 호재를 기대할 만하다. 특히 지방의 경우 일부 광역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철도 교통망이 조성되지 않은 곳이 많고 역사가 마련된 지역도 한정적이어서 주목도가 높다.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은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844억 원의 사업비로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주역 일대 46만8787㎡(14만1808평)가 조성되며, 총 6개 지구(창업벤처지구, 활력 거점지구, 근린생활거점 지구, 복합용지 지구, 젊음 문화의 거리 지구, 분양 및 임대지구)로 계획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이 지속 개선되고 있는 점 또한 큰 호재이고, 제2영동고속도로는 이미 개통이 됐으며, ITX, 고속화 전철 등은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강남 40분, 인천공항 50분, 판교 30분, 용산 40분 등 서울 및 수도권이 주요 지역과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액 부담 없는 민간임대아파트…발기인 모집 중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는 취득‧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취득시점 전까지 또한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거주지도 상관없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의무 임대 후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으며,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는 점도 투자 시 유리하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A형 130세대 △59㎡ B형 162세대 △84㎡ A형 332세대 △84㎡ B형 104세대 총 728세대 (예정)로 구성된다. 원주 최고의 입지에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보장한다. 첨단 거주 시스템 또한 돋보인다.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 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TV폰 등 다양한 편의 사항을 하나로 연동시켰다. 

    이밖에도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의 특화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거주 편의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모집관계자는 “10년간 임대로 살아보다 주택 취득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폭탄을 맞을 염려가 전혀 없어 실거주자‧투자자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면서 “고금리 시대에 금리 고민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계약…19세 이상 신청 가능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는 원주시청 앞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 있는 주택 홍보관에서 발기인(회원, 입주예정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선착순 층 선택 후 사업승인이 나면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자 200명 선착순으로 약 1000만원 상당의 6대 가전이 100%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 계약자 400명은 벤츠E클래스 등의 추첨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택 홍보관은 25일 오픈예정이며 행사 당일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등의 경품행사가 이뤄지며 주택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