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가산단·KTX R&D 집적지구 등 순차 방문…정책 실행력 강화
  • ▲ 장기수 천안시장이 주요 현안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 장기수 천안시장이 주요 현안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선다.

    천안시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도심권 등 4개 권역의 주요 사업장 16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형식적인 보고와 의전을 최소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방문 대상은 AI 첨단 국가산업단지와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등 미래 성장 기반 사업장을 비롯해 복지·체육·교통 인프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 등이다.

    일정은 13일 북부권(성환·성거·입장) 4개소, 15일 동부권(동면·병천·성남·목천) 5개소, 22일 남부권(신방·구룡·풍세) 4개소, 31일 도심권(불당·대흥·쌍용) 3개소 순으로 진행된다.

    천안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 개선과 시민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행정은 보고서보다 현장에서 더 많은 답을 얻을 수 있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