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조정두 6관왕·한국신기록 2개 달성
  • ▲ 2026 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선수단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정두 선수는 6관왕에 올랐으며, 정다인 선수와 조정두·김연미 조는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 2026 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해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선수단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정두 선수는 6관왕에 올랐으며, 정다인 선수와 조정두·김연미 조는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2026 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7년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으며, 세종시는 감독과 코치, 매니저를 포함한 선수단 10명이 출전했다.

    권총 종목에서는 김정남(BDH 파라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조정두(BDH 파라스)는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을 포함해 금메달 6개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최재윤(BDH 파라스)은 개인전 금메달을, 김연미(장애인스포츠단)는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소총 종목에서는 정다인(BDH 파라스)이 청각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한국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공기소총과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윤예빈(BDH 파라스)도 여자 공기소총 입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혼성 공기권총에서는 조정두·김연미 조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남자 공기권총과 P3·P4·P5 종목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세종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