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애반딧불이 관찰 프로그램 마무리…8월 늦반딧불이 시기 탐방 재개
  • ▲ 충남 안면도수목원에서 반딧불이 야간 생태탐방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손전등 불빛 아래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생태해설을 듣고 있다.ⓒ충남도
    ▲ 충남 안면도수목원에서 반딧불이 야간 생태탐방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손전등 불빛 아래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생태해설을 듣고 있다.ⓒ충남도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안면도수목원에서 운영한 '반딧불이 야간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안면도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출현하는 애반딧불이 시기에 맞춰 운영됐으며, 모두 11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해설을 통해 자연생태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구소는 탐방 기간 안전관리와 생태해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애반딧불이 출현이 끝난 만큼 이달에는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다음 달 늦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야간 생태탐방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재현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안면도수목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교육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산림교육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