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경영자문단, 도내 23개 기업 맞춤형 컨설팅…6개월 무료 자문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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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2026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충북도
고환율과 고유가, 글로벌 관세 리스크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전문가들이 맞춤형 경영 해법을 제시했다.충북도는 24일 오송 C&V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문단과 함께 '2026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23곳이 참여했으며, 삼성·현대·SK·LG·두산·GS 등 국내 주요 대기업 CEO와 임원 출신 경영자문위원 39명이 기업별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자문위원들은 상담회에 앞서 기업별 경영 현황을 사전 분석한 뒤 현장에서 기업 대표와 직접 만나 경영 전략과 판로 확대, 마케팅, 자금 운용,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환율·고유가·고물가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해외 판로 개척 방안에 상담이 집중됐다.도는 상담회 이후에도 자문위원과 참여 기업을 연계해 6개월 이상 무료 경영자문을 이어갈 계획이다.강태인 도 경제기업과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 전문가들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도내 중소기업에 매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경협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