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절정기 맞물려 흥행 성공… 자연·문화 결합 체류형 관광 가능성 확인버스킹·체험·미디어아트 호응… 대청호 관광 콘텐츠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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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대청호 장미전시회 모습.ⓒ동구
대전 동구가 개최한 ‘제3회 대청호 장미전시회’가 4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충청권 대표 꽃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1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달 23~31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과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장미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초여름, 장미로 물드는 대청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청호의 자연경관과 만개한 장미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특히 장미 개화 시기와 행사 일정이 맞물리며 어느 해보다 화려한 경관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관람객들은 장미원과 포토존에서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으며, 주말마다 열린 버스킹 공연과 장미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대청호자연생태관 미디어아트 영상관 역시 관심을 모으며 자연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형 관광 행사로서의 매력을 더했다.이번 행사에 약 4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대청호 장미전시회가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장미 생육 관리와 개화 시기 조율을 통해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축제 완성도를 높였다.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장미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장미의 매력을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대청호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는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장미원과 포토존을 지속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초여름 장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