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내·현장 지원 등 밀착 행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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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옥천군 고유가지원금 신청 현장. ⓒ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에서 도내 1위를 기록했다.28일 충북도 경제기업과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옥천군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은 91.34%로,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체 대상자 4만 1721명 중 3만 8129명이 신청을 마쳤다.군은 신청 초기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전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단순 안내문 발송에 그치지 않고 마을방송과 문자 안내, 개별 전화 확인까지 병행하며 신청을 독려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직원들이 직접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창구에서 일대일 설명을 진행하는 등 눈높이 행정도 이어졌다.현장에서는 퇴근 시간을 넘겨가며 신청 업무를 지원하는 공무원들의 모습도 이어졌다. 군민들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그 결과 옥천군은 충북 평균 신청률 87.49%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군민 체감형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김보경 군 경제과 고유가피해지원금 TF팀장은 "이번 신청률 1위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이 꼭 필요한 지원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뛴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정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