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후보지 2개소로 압축... “법무부와 협의 후 주민들과 소통해 확정할 것”
  • ▲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가 28일 분평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이범석 후보 캠프 제공
    ▲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가 28일 분평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이범석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후보가 민선 9기에는 청주교도소 등을 포함한 청주법무시설 이전을 반드시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8일 캠프 선대위 보도자료를 통해 “1979년 준공된 청주교도소는 시설 노후화와 수용 인원 과밀 문제 등으로 이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것은 물론, 도심 확장으로 시가지화 지역에 편입되면서 서남부권 도시 발전을 제약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최근 미평지구, 장성지구, 분평2지구 개발로 법무시설이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범석 후보는 “민선 8기 재임기간동안 ‘청주교도소 이전 전략 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 이전후보지를 3개소를 정하고 이를 2개소로 압축했다”며,  “현재 법무부 내부사정과 경제성 검토 등으로 이전 후보지(2개소)공개가 지연되고 있지만, 6.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법무부와 협의에 나서 조속한 시일내에 이전 후보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주교도소 등 법무시설이 이전될 경우 인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주민숙원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전 후보지가 확정되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