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1개월 만에 매출 20억원 돌파지역 농가 285명 참여…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 확보
  • ▲ 한소쿠리 로컬팜 매장 전경.ⓒ청주시청 제공
    ▲ 한소쿠리 로컬팜 매장 전경.ⓒ청주시청 제공
    ‘청주로컬팜 한소쿠리’가 직영체제로 전환해 문을 연지 1년도 안돼 누적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개장한 청주로컬팜 한소쿠리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 26일 기준 과거 민간위탁 운영 기간과 비교해 19.6%나 증가, 21억원을 달성했다.

    한소쿠리에 참여하는 농가는 285명으로, 민간위탁 운영 시보다 31.3% 증가, 한소쿠리가 농가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며 도농 상생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청주농업시술센터 박정일 연구개발과장은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가 주효한 것 같다”며,“매장 내 농산물은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일반 농산물로 구분해 판매되며, 매달 한 차례 무작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주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출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참여 농가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올해 연 매출 25억원 달성을 목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선순환 경제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