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 단일후보·보수 성향 후보 맞대결…세종교육 비전 경쟁 본격화"강한 학력" vs "배움 중심 교육"…세종교육감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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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세종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이 진행된 가운데, 임전수 후보(왼쪽)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으며, 강미애 후보(오른쪽)가 후보자 등록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각 선거 캠프
6·3 세종교육감 선거가 본격 막을 올린 가운데 임전수·강미애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경쟁에 돌입했다.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임전수 후보는 중등학교 국어교사와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한 학력·모두의 학교·온-도시 교육’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특히 초3 학습부진 제로 정책과 공공 방과후 돌봄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다.임 후보는 후보 등록 하루 전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 전국 민주진보 전 교육감 6인의 공개 지지를 받았다.그는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에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강미애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강 후보는 종촌초·도원초 교장과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세종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강 후보는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배움이 강한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 정책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교사와 학부모, 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교육행정을 통해 세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