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긴급자금·100개 기업 유치·AI·정원산업 육성민생부터 미래산업까지 전방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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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실에서 민생 회복과 자족경제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한 ‘활력있는 젊은 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민생 회복과 자족경제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한 ‘활력있는 젊은 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4대 분야, 20개 세부 시책으로 구성돼 단기 민생 안정부터 중장기 산업 생태계 구축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최 예비후보는 “행정도시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살리고 공실 줄인다"…민생 최우선우선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긴급 구조 자금’을 도입한다. 2026년 하반기까지 20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을 통해 약 2천 개 업체를 지원하고, 이자는 세종시가 전액 부담한다는 계획이다.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한 5대 시책도 추진된다. 상권별 맞춤 전략 수립과 함께 포켓 주차장 확충 등 접근성 개선, AI 기반 컨설팅, 용도 변경을 통한 수요 재배치 등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이응패스 확대 ▲여민전 규모 2배 확대 ▲충청권 광역 알뜰폰 도입 등 ‘시민 생활비 절감 3대 사업’도 제시됐다.또한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간부시장’ 제도를 강화하고, 이응다리 중심 야간 경관 조성 및 금요시장 운영 등으로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100개 기업 유치·1만개 일자리"…체감경기 회복체감경기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제시됐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양자 산업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 100개 기업을 유치하고 1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이와 함께 민·관 협력 ‘세종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거래 활성화와 자산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청년취업박람회 정례화를 통해 구직 기회를 확대한다.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세종상생누리’ 사업도 확대해 온·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을 중부권 경제 허브로"…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주요 축이다. 세종·대전·충북을 잇는 ‘중부권 메가 싱크탱크’를 조성하고,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첨단 산업 실증과 상용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세종테크밸리는 창업·벤처 중심 허브로 집중 육성한다. 산학연 클러스터와 벤처펀드를 결합해 기업·대학·정부·민간 자본이 연계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월하리 비행장을 활용한 국방 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해 지역 관광 및 문화 콘텐츠를 확장한다.◆ "AI·정원·한글"…5대 전략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MICE 산업 ▲한글문화산업 ▲정원문화산업 ▲박물관 중심 문화산업 ▲AI 기반 스마트 산업 등 5대 전략산업도 제시됐다.특히 2029년 ‘세종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개최해 도시 전역을 활용한 대규모 녹색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립세종수목원과 호수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국립박물관단지와 연계한 문화산업 육성과 함께, AI·모빌리티·바이오헬스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할 방침이다.최 예비후보는 “민생 안정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세종을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