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일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대전의 맛’ 4월 최종 선정 칼국수·빵·두부두루치기 등 11개 후보… 미식관광도시 기반 마련
  • ▲ 대전시‘미식관광도시 대전’ 조성 안내 홍보물.ⓒ대전시
    ▲ 대전시‘미식관광도시 대전’ 조성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가 시민 참여로 지역 대표 음식을 선정하며 ‘미식관광도시 대전’ 조성에 나선다.

    11일 대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전의 맛’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을 대표할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음식 11개 가운데 선호 음식을 순위별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음식은 사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전통성·역사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칼국수 △빵 △두부두루치기 △국밥 △구즉도토리묵 △숯골냉면 △삼계탕 △설렁탕 △짬뽕 △돌솥밥 △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 등이다.

    선호도 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와 전문 조사기관 온라인 설문, 관광안내소 현장 스티커 조사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조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을 종합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대전의 맛’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전의 미식 문화 발굴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