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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와 오진경 교수가 대한내과학회가 수여하는 '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내과학회는 최근 2년간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KJIM)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SCIE 인용 횟수가 높은 논문 3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2024년 인용 분석 결과, 두 교수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최다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 논문은 'Role of echocardiography in acute pulmonary embolism'으로, 급성 폐색전증 환자에서 심초음파의 임상적 역할과 치료 전략 결정에의 기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설이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혈역학적 불안정과 우심실 기능 평가, 위험도 층화에 필요한 핵심 소견을 임상 중심으로 제시해 실제 진료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진경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정리했는데 많은 의료진에게 참고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 연구로 환자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