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합동 대응 강화로 재선충병 확산 차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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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가 15일 홍성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재선충병 방제 추진계획과 중점 대응방안에 대해 도·시군 산림부서 기관장 회의를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와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집중방제기간 내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15일 홍성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도·시군 산림부서 기관장 회의를 열고, 재선충병 방제 추진계획과 중점 대응방안을 공유했다.도는 집중방제기간인 오는 4월까지 주요 방제사업을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시군은 현장점검 강화와 수종전환 확대를 통해 산림 회복과 확산 방지에 나선다.올해 도는 총 348억 원을 투입해 반복·집단 피해지 수종전환, 모두베기 후 예방나무주사, 매개충 우화 시기 드론방제 등을 추진한다.또한 재선충병 자문단 운영과 방제 관련 교육을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지난해 말 기준 도내에서는 보령, 청양, 태안 등 14개 시군에서 총 9345그루의 감염목이 확인됐으며,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륙까지 확산되고 있다.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적기 방제로 확산을 차단하고, 드론방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