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미래 기술’·‘학세권 입지’ 갖춘 424가구‘거주의무 없음’·‘전매제한 1년’ 투자 매력 ↑‘7대 스마트 서비스’ 적용으로 세종 5-1생활권 가치 극대화
  • ▲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투시도.ⓒ계룡건설
    ▲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투시도.ⓒ계룡건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21일 견본주택 문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미래형 도시 프리미엄, 남향 설계, 7대 스마트 서비스 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함께 집중되고 있다.

    ◇ 분양 일정·자격… 실수요·투자 수요 모두 겨냥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9블록에서 선보이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11월 21일 개관하며, 12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 정당계약은 20~23일로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 세종 1년 미만 거주자 및 전국 거주자 모두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및 예치금 충족이 필요하다. 

    일반분양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가점이 낮아도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가 예상되고, 재당첨제한은 10년이지만 전매제한은 1년, 거주의무는 없다.

    ◇ 교육·자연·교통 인프라… 주거환경 경쟁력 뚜렷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5-1생활권은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러닝, 헬스케어, 에너지 자립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국가시범도시로 개발된다. 

    인근에는 과학문화센터가 2029년 완공될 예정이며, 미래 지식 기반시설과 연계한 주거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교육환경은 합강유치원, 합강초, 합강중, 합강고(예정)가 모두 도보권으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미호천과 금강, 세종지구공원 등 자연환경 역시 풍부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KTX 오송역, 남청주IC, BRT, 세종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세종 도심은 물론 대전·청주 접근도 수월하다.

    ◇ 남향 중심 설계·7대 스마트 서비스… 미래형 주거 완성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타입에 4Bay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최대화했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콘셉트에 맞춰 ▲디지털트윈 ▲스마트서비스 연계 ▲스마트홈·타운 ▲스마트 주차 ▲스마트홈넷(AAA 등급) ▲제로에너지(ZEB 5등급) ▲복합 미세먼지 신호등 등 7대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다.

    스마트 에너지 절감, 실시간 관리 시스템, 주차 자동화 등 첨단 기능은 입주민 생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와 스마트 기술, 입지까지 모두 갖춘 단지”라며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