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관촉동 위령비에서 열린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관촉동 위령비에서 열린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4일 논산시 관촉동 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조총 발사, 추념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백 시장은 “조국을 먼저 생각하며 싸운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선열들의 애국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는 안보 견학과 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