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을꽃 축제 '세록세록, 나랑너랑노랑' 포스터.ⓒ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세록세록, 나랑너랑노랑'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세종과 초록의 만남'을 의미하는 축제 브랜드 '세록세록'에 '나랑너랑노랑'을 더해 노랗게 물든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지역 농가·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한다.축제 기간에는 국화, 아스타, 구절초 등 가을꽃 20종 15만여 본이 조성된 꽃길과 7가지 배리어프리 체험화단 '감각정원', 캐릭터 '로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또한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노랑장터', 플리마켓, 지역예술인 공연,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개막일(18일)에는 육군본부 의장대 '아미보이스'와 가수 이예준의 축하공연이 열린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국민에게 치유와 행복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방문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