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암환자 연간 1만명 육박… 생존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이진숙 참여 최근 논문, 챗GPT 표절 의심률 74%…“선행 논문 없어 문제 안 돼”법원, 이 대통령 ‘법카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추후 공판 기일 지정”내년도 최저임금 합의 실패…노 “1만1260원”, 사 “1만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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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KTX오송역 선하공간(고가선로 아래)을 활용한 전시·홍보시설인 ‘오송 선하마루’가 1일 문을 열었다. 선로 아래에 있는 주차장의 상부를 의미하는 오송역 선하공간은 높이 18m, 폭 150∼300m 크기의 공간이 1㎞ 이상 이어진다. 사진은 TX오송역 선하공간 개장식 장면.ⓒ충북도
◇충북대병원서 SFTS 2차 감염, 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 노출로 감염충북대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7명이 2차 감염됐다. 감염 경로는 심폐소생술 중 환자의 혈액 및 체액 노출로 확인됐다. 현재 감염된 의료진은 모두 증상이 사라졌으며, 추가 확산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보건당국은 노출자에 대한 28일간의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다음은 2025년 7월 2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김건희 특검, 코바나컨텐츠 후원 기업 28곳 들여다본다 [조선일보]뇌물성 협찬 있었는지 재수사– '尹정부 검찰' 사실상 해체 [조선일보]법무·민정 ‘투톱’ 인선 이틀 만에 수뇌부 사표 내자 곧바로 수리주요 요직에 ‘기획통’ 전진 배치– '尹 비판' 임은정 ‘尹 징계 총괄’ 김태훈, 검사장 파격 승진 [조선일보]林 동부지검장, 金 남부지검장 승진– "해수부 부산이전 안돼" 보수野 원심력↑ 제동걸리나 [중도일보]조배숙 "세종시 행정수도 구상과 정면으로 충돌"정희용 "부산만 바다있나" 일방통행 李정부 비판非충청권서도 ‘이전 불가론’ 확산세 변곡점 맞나최민호 세종시장, 2일 해수부 앞에서 피켓시위– 최민호 세종시장 1인 시위,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충청 결집 신호탄 되나 [대전일보]해수부, 추진기획단 가동에 지역 민심 술렁충청, 단체 행동이 없다 보니 힘 실리지 않아최 시장 장외 투쟁 기점 충청 공동 대응 움직임– 해수부는 가고 인사도 변방 밀려… 충청 홀대론 확산 [충청투데이]추진기획단 구성 등 해수부 연내 이전 속도李대통령, 취임 후 충청권 한 차례도 안 찾아초대 내각에 지역 인사 2명 불과 ‘찬밥 신세’지역민 “선거때 충청 사위라더니” 배신감– 여야,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합의처리… 野, 상법 이어 반대서 선회 [동아일보]쿠폰 예산, 국비로 100% 지원키로6000억 지역화폐 발행도 원안 통과與 “추경안 이번주 본회의 처리”배드뱅크 예산 놓고 마지막 공방– '13조 소비쿠폰' 전액 국비로… 국회 행안위, 추경안 처리 [중부매일]원안서 3조 지방부담 조항 삭제李 대표정책 지역화폐 예산통과국힘 "합의 아닌 절차 협조한 것"– 법원, 이 대통령 ‘법카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 [한겨레신문]“공판기일 추후 지정… 대통령 국정운영 계속성 보장”[사회]–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 3위…“특별법도, LH도 소용없다” [대전일보]대전, 인구수 대비 피해자 수 1위… 90% ‘선순위권리과다형’ 피해 집중세종은 93.5%가 ‘동시진행·무자본 갭투기’… 계약 동시에 집 사고 세줘피해자 “해결된 것 없이 올스톱 상태… 특별법·지원책 소용 없어”전문가 “전액 보상은 비현실적… 간접 지원 강화가 현실적 대안”– 충북대병원서 의료진 7명 SFTS ‘2차 감염’ [충청타임즈]보은 60대 환자 1 → 2차 → 상급종합병원 전원치료심폐소생술 과정서 체액 노출 … “현재 증상 사라져”– 이범석 청주시장 텔레그램 계정 해킹 … 피해 주의 당부 [충청타임즈]– 유휴공간 오송역 선하공간 리사이클링 [충청타임즈]충북도 전시·홍보시설 ‘오송 선하마루’ 준공 … 다목적 회의공간 등 무료 제공 -
- ▲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단순한 부처 이전이 아니라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와 충돌하는 사안”이라며 “이 문제를 국민 앞에서 솔직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시장으로서 내일(2일)부터 해수부 앞에서 출근 시간대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말했다.ⓒ이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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