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제주서 ‘충북 쌀 소비 촉진’ 앞장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9일 충북도와 함께 제주도 지역농협(하귀농협, 한림농협, 서귀포농협)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북 브랜드 쌀 홍보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쌀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3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며 19일 개장식에서는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소포장 쌀 500포를 고객들에게 나눠 드렸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충북도에서 충북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적극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은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