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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세 세종시 선수단 경기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34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선수단은 10개 종목(육상, 수영, 볼링, 디스크골프 등)에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5개를 수상했다.특히 육상, 수영, 디스크골프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선수들을 위한 사전 훈련과 맞춤형 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경기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따뜻한 응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대회 후에는 해단식과 포상식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