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물류·유아건강 등 다양한 분야 연구…시민 복리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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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가 22일 의원연구단체 제1차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심의위원회를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는 22일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제1차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원연구단체가 제안한 4개 연구과제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정된 과제는 △청주시 출판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신민수·이상조 의원) △청주공항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이한국 의원)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허철 의원) 등이다.심의는 남연심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질의응답과 부서의견 수렴을 거쳐 진행됐으며, 4개 과제 모두 원안 의결됐다.남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 복리와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