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9일 신청서 접수…4년간 운영 기관 선정 예정
  •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8일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하기 위해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입찰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5월 7~9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차기 교육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 충북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은 3조8120억 원으로, 현재 충북교육청 교육금고는 NH농협은행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