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참여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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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중원대학교
충북 중원대학교는(총장 황윤원) 황윤원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황윤원 총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당면한 문제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인구문제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 해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황윤원 총장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대 김덕현 총장, 충청대 송승호 총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