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철강 ‘트럼프 관세폭탄’ 첫 사정권… 車-가전 연쇄 피해 비상헌재, 尹 탄핵심판 이르면 내주 종결… 이대로면 ‘2말 3초’ 선고세수 예측 실패, 20조 집행도 못해…‘예산 불용’ 역대 두 번째로 많아“서산 대산항, 2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정기 항로’ 첫 개설… ‘역대 최대’”김태흠 지사 “내포 골프장 빌리지 개발 3년째 제자리, 법적 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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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7세 여학생이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를 발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경찰 차량이 사건 조사를 위해 학교에 진입하고 있다.ⓒTJB뉴스 캡처
◇대전 학교 현장서 8세 여아 피살 …지역사회 ‘큰 충격’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학생이 교사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체포된 40대 여교사는 자해 후 범행을 자백했다. 피해 아동은 방과 후 돌봄을 마친 뒤 귀가하지 않아 부모가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이 학교 시청각실에서 쓰러진 아이를 발견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수술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다음은 2025년 2월 1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이르면 다음주 尹 탄핵심판 종결… 이대로면 ‘2말 3초’ 선고인용 땐 4말 5초 조기 대선-崔대행, 여당 요구와 반대로 가나‘마은혁 보류는 위헌’ 선고 땐 여야 합의 안돼도 임명할 듯◇중앙일보-尹 뽑은 보수 분화 확인됐다강성 뭉치고, 온건∙중도 이탈[단독] 尹호감도 연구조사…강성보수 79점 온건 54점 중도 35점-전국 대학 65%가 등록금 올렸다…“16년 동결에 재정난 심해”◇동아일보-민주 지지자 69.0% “국힘 매우 싫다”… 국힘 지지자 58.8% “민주 매우 싫다”동아시아硏 한국정치 양극화 조사4년 전 조사보다 혐오 늘어응답자 절반 안팎 “상대당 역겹다”계엄사태 속에 양극화 심해져[이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1월 22∼23일 전국 성인 1514명에게 웹 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2%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조.]-“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응답… “尹 탄핵 찬성” 64.9% vs “반대” 23.1%[정치인식 양극화 조사]“3년간 국정운영 잘못” 76.5%“계엄후 덜 지지하게 됐다” 61.2%-20대男 “선거 공정성 신뢰” 90.8 → 69.9 → 65.0% 갈수록 하락[정치인식 양극화 조사]전문가 “민주주의 위기 부를 수도”◇한겨레신문-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재상정 의결…야 “인권위 사망한 날”안창호·김용원·이충상 등 6명 찬성극우 세력 준동 분위기 속 결정-“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이라더니…2년 연속 수십조 결손세수 펑크 규모 역대 두 번째-세수 예측 실패, 20조원은 집행도 못했다‘예산 불용’ 역대 두번째로 많아 -
- ▲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날 반도체 등 21개 기업과 561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충남도
◇중도일보-대전 초등학생 피습 용의자 자백… 경찰 40대 여교사 긴급 체포초등 1학년 아동 학교서 피살…병원서 사망 판정-[대전 초등생 피습] 하늘이 친부 “이 숨진 시청각실 뒤늦게 수색” 토로피해아동 아버지 언론에 밝혀◇중부매일-반도체 등 21개 기업, 충남도에 5613억 투자2028년까지 9개 지역에 생산시설 증설·이전3천억 부가가치·7천억 생산효과 유발1400여명 신규 고용 창출 효과-충북 2025 서울대 합격생 101명… 고교 39곳서 고루 배출100명 돌파, 16년간 최초… 청주 67명·충주·16명·제천 7명 순◇충북일보-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개방 22년 만에 휴게음식점 문 열어-‘88만명 돌파’ 청주시 인구 증가 이유는시정연구원 현황 발표전입자 순유입이 견인일자리 등 이유로 이동 多읍면동 지역 ‘오송’1순위◇충청타임즈-“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뭐예요?” … 현장 혼란지난달 28일부터 100인 미만 사업장 도입 의무화85.6% “모른다” 답 … 위반 땐 최대 3천만원 과태료소상공인 “고가 기기 구입·교체비용 부담” 유예 촉구-부동산투자 미끼 청주지역 대기업 직원 30여명 70여억 대출피해세종경찰청 40대 구속 송치…공범 수사 중◇충청투데이-대전 초등생 흉기 사건 가해자, 돌봄전담사 아닌 일반 교사평소 심각한 정신질환 앓고 있어…병가, 휴직 반복해-건설업계 발목 잡는 ‘지역제한입찰제’관급공사 제한상한액 상향화 요구 커져원자잿값 치솟으며 제한액 초과 사례 多지역업체 수주 기회 줄어… 경영난 가중세종·충북·충남 전국 평균 수주율 미달◇대전일보-“ 마나 예쁜 아이였는데” 숨진 여아 장례식장은 분노와 허망함만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장례식장서 분노·망연자실“내가 다녔던 모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지역 학생들 충격 -
- ▲ 충북도가 운영하는 청남대관리사업소가 10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휴게음식점 ‘Cafe The 청남대’ 개점했다. 대통령기념관 1층에 있는 이 카페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쿠키를 구입할 수 있다. 청남대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메뉴도 추가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충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