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에 6.3조 경제손실… 쏘나타 22만대 판매 맞먹어”세종을 워싱턴DC처럼…韓 대표 랜드마크 ‘국가상징구역’ 만든다“국회와 언론이 대통령보다 강한 초 甲”…헌재서 尹대통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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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자신의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차림에 빨간 넥타이를 입고 대심판정에 나왔다. 탄핵소추된 현직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출석하는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출석한 모습이다.ⓒ공동취재단
◇비상계엄 여파로 GDP 6조 감소…추경 논의 ‘급물살’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한국 경제의 실질 GDP가 약 6조30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며 경기 부진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국회와 협의를 전제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해 국내 경기는 내수 부진 속에서 비상계엄 여파로 더욱 악화돼 실질 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보다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낮췄으며, 정국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경제적 피해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씨티그룹 등 글로벌 기관도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정치적 불안정의 영향을 경고했다.◇충남도, 소상공인 13만 명에 ‘575억 긴급 지원’충남도는 극심한 경제침체와 사회 혼란 속에서 연매출 1억 원 미만 소상공인 13만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575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발표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IMF 외환위기보다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단비 같은 조치”라며 지원 배경을 밝혔다.대상은 소상공인 중 근로자 5명 미만(제조·건설업 10명 미만)이며, 고부가가치 업종과 휴·폐업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현금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예산은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다음은 2025년 1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편지 금지, 강제구인 재시도…‘수사 빈손’에 막무가내 공수처尹 병원 갔는데도 무작정 구치소로법조계 “대통령 인권침해‧방어권 제한”-트럼프 “김정은, 터프한 녀석”…‘비핵화 불가능’ 美 주료 시각 반영“북한은 핵보유국” 발언 의미는-尹 ‘최상목 쪽지‧군경 진술’ 증거 부인…헌재, 내란 판단 난할 겪을 듯“의원 끌어내라 한 적도, 쪽지 준 적도 없다”◇중앙일보-尹은 초대했고 與는 선물줬다극힘 커지는 ‘극우와의 동행’“내란죄 고발당한 유튜버 10명 위로 차원”…당내선 반발-“이재명만 보는 민주당” 비명계 비판에…“아군에 총질”◇동아일보-尹 “안했다” “모른다”만 반복한 첫 헌재 출석탄핵재판서 계엄 관련자 증언 부인“국회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안 해비상입법기구 쪽지 전달한 적 없어”재판 뒤 국군병원서 진료받아-이재명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 밝혀라”… ‘하락세 장기화’ 위기감당 지도부 “여론조사 보수 과표집”… 李 측 “겸허하게 수치 직시해야”비명계선 “이재명 일극 체제 경고”… 與는 “여론조사도 검열” 특위 비판李 내일 신년회견, 지지율 반전 나서◇한겨레신문-검찰, 서부지법 ‘폭동’ 현행범 46명 전원 구속영장 청구-판사실 문 부수고 체포된 40대, 전광훈 교회 지키다가 구속 전력영상자료로 특정해 긴급체포 뒤 영장 신청경찰 “가장 중요한 피의자로 보고 있다”전광훈 목사 등 선동·주동 혐의 수사 속도 -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1일 오전 도청에서 15개 시장군수 등과 함께 도내 13만명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1인당 50만원씩 575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발표하고 있다.ⓒ충남도
◇충북일보-제천 화재참사 지원 조례안, 24일 충북도의회 본회의 표결충북도의회 의총서 전체의원 3분의 1 동의임시회 2차 본회의서 과반 찬성 땐 통과-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중부매일-중부권 마이스산업 중심 ‘청주오스코’ 9월 개관충북 최초 전시·컨벤션센터… 경제적 파급효과 800억대-설 명절 고속도로 통행량, 귀성 28일·귀경 30일 ‘최다’ 전망전국 일 평균 교통량 502만대… 지난해보다 7.7% ↓충북 교통량 37만9천대 전망… 최대 교통량 29일◇충청타임즈-세종시, 워싱턴DC처럼 만든다행복청, 대통령 2집무실·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연내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사업 계획 확정도-충북 기업 72% “체감경기 악화”청주상의 190개 제조업체 조사 … 전년 比 12% 증가내수 침체·자금사정 악화 주원인 부정적 전망 우세◇충청투데이-지위도 예산 문제도 ‘감감’… 새학기 AI 교과서 어디로정부 거부권에 AI 교과서 지위 결정권 다시 국회로교육자료 확정 땐 충청권 자체 예산 200억원 ‘제동’교육부 지침없어 혼선… 확정 안 된 구독료도 숙제-[르포] 준공 앞둔 외삼~장대 BRT 연결도로, 교통혼잡 몸살공사 중 차선 줄어 교통체증 가중… 현재 공정률 약 85%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형태, 일부 구간 정체 심화 우려◇대전일보-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지난해 충청권 임금체불액 1204억 원, 2년 전보다 1.5배↑상습 체불 '악덕 사업주' 대전·충청 64건…체불액은 46억 원매년 반복되는 체불·근로자 고통…"강력 제재 필요" 목소리◇중도일보-‘충남대 의대’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 연기…행복청, 정상화 시동충남대, 의대 및 대학원(400명) 개교 시점 8월로 연기 요청행복청, 최대한 정상 개교로 유도 협의…캠퍼스 1000명 시대 기대2028년까지 분양형 3개 대학 입주도 박차…미래캠퍼스, 2025년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