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교육감 직무평가, 윤건영 5위·김지철 9위…설동호·최교진 ‘10위권 밖’저출산 심각 충청권 입학생 10명 미만 초교 ‘242곳’檢 ‘무허가 보톡스 유통’ 메디톡스 대표 징역 6년 구형 탁구왕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 ‘대이변’
  • ▲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관저 앞에 도착해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다. 대통령경호처는 관저 입구 부근 1차 저지선에 차 벽을 6중으로 세우고 직원들을 집결시키는 등 대치하고 있다. 관저 앞에는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과 윤갑근·김홍일 변호사 등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모여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했다. 이에 경찰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물리력을 동원해 끌어냈고, 관저 앞 바리케이드도 제거 후 관저 쪽으로 진입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경제부총리)은 “물리적 충돌 어떤 이유로도 허용 안 된다”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KBS 뉴스 캡처
    ▲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관저 앞에 도착해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다. 대통령경호처는 관저 입구 부근 1차 저지선에 차 벽을 6중으로 세우고 직원들을 집결시키는 등 대치하고 있다. 관저 앞에는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과 윤갑근·김홍일 변호사 등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모여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했다. 이에 경찰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물리력을 동원해 끌어냈고, 관저 앞 바리케이드도 제거 후 관저 쪽으로 진입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경제부총리)은 “물리적 충돌 어떤 이유로도 허용 안 된다”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KBS 뉴스 캡처
    ◇공수처, 15일 새벽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새벽 5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집행을 시작, 경호처와 충돌이 예상된다.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탑승한 차량 2대가 서울 용산 한남동 관광구역 입구 인근에 도착했고, 방탄복을 입은 체포조 형사 수십 명도 공관 입구에 모여들고 있는 상황으로, 체포조 추정 경력은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공수처 검사가 공관 구역 입구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영장을 제시했지만,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불법”이라며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에 서울‧경기남부‧인천 등 4개 지방청 광역수사단 인력 1000여 명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설동호‧최교진 교육감, 직무평가 ‘10위권 밖’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2024년 12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행정 긍정평가 비율 46.8%로 5위로 충청권에서는 가장 높았다.
     
    반면, 김지철 교육감은 9위,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윤 교육감을 제외하고 충청권 교육감에 대한 직무평가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또,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직무평가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공동 9위를 기록해 22개월 만에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2024년 11월 27일~12월 1일, 12월 28~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응답률은 2.0%이다.]

    다음은 2025년 1월 1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공수처, 공관 앞 대기…방탄복 입은 체포조 100여명 도착
    공수처, 체포영장 제시하며 “집행하겠다” 尹 번호인단 “불법”

    -형사 1000여명 인해전술…경호차장 제압하고 尹체포 시도할 듯

    -MZ 체육인의 반란
    탁구왕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예상 깨고 이변
    젊은 체육인들 지지 이끌어내 
    3연임 노렸던 이기흥 꺾어 

    ◇중앙일보
    -공조본, 관저 앞 與 의원들에 “영장 집행 막으면 현형범 체포”
    공수처‧경찰, 체포‧수색영장 제시…경호처와 대처

    -국민의힘 의원들, 관저 입구서 ‘체포 저지’ 인간띠

    -31일도 쉰다, 대기업 ‘설 9일 연휴’…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동아일보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변론 일정 이의신청’ 전부 기각
    尹불출석 첫 탄핵변론 3분만에 종료
    재판관 7명 ‘기피신청 기각’ 일치
    “여긴 헌재이지 형사법정 아니다”
    기일 일괄지정 이의신청 수용 안해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연장’ 거부권… 野 “崔, 교육-민생 나락으로 떠밀어” 강력 반발
    崔 “국회서 더 나은 대안 마련을”
    野 “입법부를 존중하지 않는 정부”
    국정협의회 거부 가능성 시사

    -北, 트럼프 취임 코앞 또 탄도미사일 도발
    [트럼프 취임 D-5]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 8일만에
    南전역 타격용 단거리미사일 쏴
    軍 “취임식 전후 ICBM 도발 우려”

    ◇한겨레신문
    -크레인 동원해 ‘관저 차벽’ 치운다…경호처 저항 땐 장기전 돌입

    -4분 만에 끝난 탄핵심판 첫 변론…2차부터는 윤석열 없어도 진행
    국회 소추위원단·윤석열 대리인단 앉자마자 퇴장
    48.6 대 1 경쟁 뚫은 방청객 “벌써 끝났어” 허탈

    -석탄발전소 폐쇄로 2천명 ‘실직’ 위기…지원책이 토익 수업?
    2036년까지 28기 폐쇄 계획
    발전 5사가 집계한 ‘유휴인력’ 통계“
    ‘정의로운 전환’ 특별법 제정 시급”
  • ▲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총연합회, 14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건설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건설인들은 신년교례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신년교례회는 최길학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건설인 등이 참석했다.ⓒ뉴데일리
    ▲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총연합회, 14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건설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건설인들은 신년교례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신년교례회는 최길학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건설인 등이 참석했다.ⓒ뉴데일리
    ◇충청타임즈
    -충북 사랑의 온도탑 ‘90.2℃’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93억8200만원 모금
    전년比 저조…이달말 목표액 채울지 미지수

    -윤건영 충북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2개월 연속 5위
    12월 긍정 지수 전달 比 0.6%P 상승한 46.2%…기초학력 제고 정책 공감대
    김지철 충남교육감 9위, 설동호 대전교육감·최교진 세종교육감 10위권 밖

    ◇충청투데이
    -‘고교 무상교육 국고 분담’에 결국 거부권…지방교육재정 빨간불
    정부, 고교무상교육 국고 분담 연장 거부권
    국고분담 연장 안 되면 충청권 1000억 부담

    -저출산 여파 교실 덮쳤다… 충청권 입학생 10명 미만 초교 242곳
    입학생 0명인 곳도 대전 1곳·세종 1곳·충남 17곳
    읍면지역 영유아 줄며 사립유치원 문 닫는 실정

    ◇대전일보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대’ 판 커진다…정치권 지원사격
    14일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
    김영배·김종민·박수현, 대통령실 세종 완전 이전 힘 실어
    강준현 “세종시 행정수도 성공이 국가균형발전의 첫 단추”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개헌 통해 국회 완전 이전해야”

    ◇중도일보
    -한화이글스 지역홀대 BI 유니폼에도 만연
    창단 40주년 BI 지역정체성 실종지역 유니폼 없는 유일구단 오명
    친로컬 정책 KBO 他 구단과 대조“구장명 BI 등에 연고의식 새겨야”

    -한화이글스 신축구장 ‘대전패싱’ 일파만파
    김제선 중구청장 “혈세 투입됐는데 기업 논리만…동의 못해” 
    정용래 유성구청장 “전통 미래지향 등 결여…공론화 부족” 변경촉구
    일부팬 ‘볼파크’ 거부감까지 고개 한화만 없는 ‘지역 유니폼’ 질타도

    -충남도, 미국 외자유치 전진기지 가동… LA사무소 개소

    ◇충북일보
    -‘또다시 고공행진’ 충북 휘발유값 1700원대 돌파

    -김영환 충북지사 직무평가 공동 9위…22개월 만에 10위권 진입

    ◇중부매일
    -충북 의료현장 경고등…전공의 출근율 하위권
    4.5%기록…전국 3번째로 낮아
    대전 6.1%·충남 6.8% 머물러
    충남·충북 인턴 출근자 '0'명

    -음성군 24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지난해 11월 기준 미분양 1039세대
  • ▲ 충남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콘래드 로스앤젤레스 호텔에서 충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에반 리드 캘리포니아주 국제업무 고문, 도안 리우 LA시 최고관광책임,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장, 김영완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 폴 최 충청향우회장, 윌리엄 파울레스 세계무역센터 상임이사, 교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충남도
    ▲ 충남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콘래드 로스앤젤레스 호텔에서 충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에반 리드 캘리포니아주 국제업무 고문, 도안 리우 LA시 최고관광책임,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장, 김영완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 폴 최 충청향우회장, 윌리엄 파울레스 세계무역센터 상임이사, 교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