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프로젝트 Y, 수밋들 코워킹스페이스 개관 등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23일 서구는 지난 8월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심사(운영·관리능력·사업수행 능력 ·사업 운영 )를 거쳐 목원대 산학협력단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내년부터 3년간 청년 창원지원과 역량 강화, 입주 공간 제공 등 서구의 청년 창업 업무를 위탁 운영한다.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청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