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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이 지난 4일 서울경찰청 주관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유재원 총장이 4일 서울경찰청 주관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는 수천만 원의 빚과 학교 폭력,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유 총장은 “인터넷 발달로 청소년이 해로운 정보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불법 도박 사이트 단속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수요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영상대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유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연암대 육근열 총장, 수성대 김선순 총장, 성운대 윤지현 총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