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韓 80분 회동 ‘빈손’…尹, 金여사 관련 韓의 ‘3대 요구’ 거부충청권, 22~23일 10~50㎜ 빗줄기 밤에는 강풍 ‘주의’감투싸움에 대덕구의회 원구성 ‘공회전’…행감도 차질이중근 노인회장 “노인연령 65→75세 상향 조정 건의”
  •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맨 왼쪽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그러나 두 사람은 80분간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등 대화를 나눴으나 빈손으로 끝났다. 이에 따라 두 사람간의 갈등은 물론 대통령실과 당과의 갈등도 최고조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KBS 뉴스 캡처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맨 왼쪽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그러나 두 사람은 80분간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등 대화를 나눴으나 빈손으로 끝났다. 이에 따라 두 사람간의 갈등은 물론 대통령실과 당과의 갈등도 최고조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KBS 뉴스 캡처
    ◇한국조폐공사, 연차휴가 미사용 보상금만 연간 수십억원 

    한국조폐공사가 2020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4년간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금으로 총 222억원을지급했다.
    지급된 보상금은 △2020년 42억원 △2021년 45억원 △2022년 49억원 △2023년 4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폐공사는 직원 10명 중 2명이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고, 연차 미사용에 대한 보상금 지급액은 매년 수십억원에 달했다. 

    ◇대덕구의회,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석 달째 ‘반쪽 원구성’
     
    대전 대덕구의회가 의장 선출을 놓고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후반기 의정 정상화는커녕 갈등만 되풀이되고 있다. 구의회는 최근 의장을 선출했지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해 7월 1일 개원 이후 석 달 때 반쪽 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구의회는 다음 달 대덕구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해야 하지만, 원 구성을 마무리 짓지 못해 차질이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

    다음은 2024년 10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韓 80분 회동 ‘빈손’…어렵게 만나 할 말만 하고 끝났다
    韓, 김여사 관련 쇄신‧특별감찰관 요청
    尹, ‘납득 어렵다’는 입장 밝힌 듯 

    -우크라 “파병 北군인들 밥 안줘 탈영, 18명 러시아에 체포돼”
    “원전 인근 ‘르고프스키’ 지역 투입”
    원전 방어 작전에 동원될 가능성

    -“자기 돈 30억으로 1000억짜리 사업하는 PF… 이게 위기의 본질”
    [방현철의 경제로 세상 읽기]이보미 금융연구원 박사가 말하는 

    ◇중앙일보
    -한동훈, 회동 뒤 브리핑도 안해…與 “용산에 확인해 보라”

    -해경청장 수상한 해외 출장…회의 빠지고 1000㎞ 먼 곳서 관광

    -“한국 분단 끝낼 수 있는 기회”…우크라, 北에 한글 경고장

    ◇동아일보
    -尹, 金여사 관련 韓의 ‘3대 요구’ 모두 거부
    尹-韓 대통령실서 81분 ‘빈손 면담’韓 “필요한 할 말 가감없이 다 해”
    尹 ‘납득하기 어렵다’며 거부 의사임기 후반부 尹-韓 갈등 격화될 듯

    -檢총장, 노태우 비자금 300억 관련 “공소시효 끝나도 몰수 가능법 필요”
    국감서 ‘독립몰수제’ 도입 긍정 답변“수사팀서 관련 법리 등 검토” 밝혀

    -檢,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LS증권‧현대건설 등 10여곳 압수수색

    ◇한겨레신문
    -강혜경 ‘명태균 명단’ 공개…전현직 정치인 27명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돈 받아올게, 꼭 받아올게’ 말해”
  • ▲ 21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K-가디언’ 발대식이 21일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K-가디언 제도는 지역의 민·관·산·학 관계자를 활용한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지방의회, 경찰, 소방, 민간사회단체, 대학 학생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를 가디언으로 위촉한다. 이들은 1대 2로 매칭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는 9명의 가디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도립대 유학생 18명이 참석했다. 도립대에는 현재 5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충북도
    ▲ 21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K-가디언’ 발대식이 21일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K-가디언 제도는 지역의 민·관·산·학 관계자를 활용한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지방의회, 경찰, 소방, 민간사회단체, 대학 학생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를 가디언으로 위촉한다. 이들은 1대 2로 매칭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는 9명의 가디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도립대 유학생 18명이 참석했다. 도립대에는 현재 5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충북도
    ◇중도일보
    -충청권에 다시 굵은 빗줄기 밤에는 강풍 ‘주의를’
    22~23일 새벽 10~50㎜ 강수 전망

    -대한민국 최초 빠델 경기장, 대전 유성 봉산동에 오픈
    한국빠델협회 공식 인증… 공식 경기 등 각종 대회 개최도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구단 최고 성적 확정적… 이젠 직행 노린다
    20일 성남과 원전경기서 3대2 재역전 승리
    역대급 치열한 순위 경쟁… 충남은 최소 PO 가능
    27일 3위 이랜드와 승점 6점 경기 예정

    ◇중부매일
    -[국감] 이연희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만성정체, 확장사업 필요”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현대양궁월드컵 ‘최다 우승’
    개막 통산 5번째 파이널 1위 기록
    29일부터 2일까지 국가대표 선발전

    -에코프로 창립 26주년…첫회 매출 6천만원→7조원대 기업으로 ‘고속성장’
    1998년 ‘코리아제오륨’ 출발… 상장사 3곳 등 그룹 계열사만 22곳
    지난해 충북 최초 대기업 반열 오르며 지역경제 견인

    ◇충북일보
    -배추 한 포기 가격 7천905원…“김장 어쩌나” 한숨
    유통업계,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청주, 전년 比 54.91%↑
    양념재료 가격도 전년 대비 상승세
    포장김치 전년 대비 6.15% 상승

    ◇충청타임즈
    -“교도소만도 못해”… 논란된 충북 소방관 급식 손본다
    119안전센터 한 끼 2435원 … 전국 최하위 기록
    소방청, 중앙·시도와 조정 회의 … 개선방안 논의

    -“충북동지회 범죄단체죄 요건 미충족”
    항소심 재판부, 3명 징역 12년→ 징역 2~5년 감형
    -장우성 괴산부군수 청주서 신호위반 교통사고

    -‘경비원 교문 깔림 사고’ 고교 교장 등 4명 송치

    ◇충청투데이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발표 내년으로 연기
    최종 후보지 내년 하반기 지나야 나올 듯
    정치적 변질 가능성에 평가기준 마련 돌입
    충남 각 시·군 객관성 입증 기회… 자신감

    -충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국 모범되다
    안정적 정착·유대감 강화 ‘가디언제’ 도입
    재정보증심사 완화 등 비자발급제도 개선

    ◇대전일보
    -천안 화상경륜경정장 연간 수백억 매출, 기부금 ‘쥐꼬리’
    지난해 매출 550억 원, 기부금 1710만 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