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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4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106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장 역량 강화 원격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각 학교의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방법 △개별 맞춤형 지원 사례 등이다.이금의 교육복지과 과장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 사회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