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116타 기록 …우승 상금 300만원이 대표, 작년 물맑은양평군파크골프대회 ‘준우승’
  • ▲ 이석구 가교안전대표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생각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완주만경강배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우승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했다.ⓒ이석구 페이스북 캡처
    ▲ 이석구 가교안전대표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생각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완주만경강배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우승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했다.ⓒ이석구 페이스북 캡처
    이석구 가교안전대표(충북 청주시 파크골프협회 교육이사)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완주만경강배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대표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다.

    전북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파크골프협회(회장 민국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생강파크골프장에서 전국에서 7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경기를 치렀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을 적용한 완주만경강배전국파크골프 대회는 경기 방식이 남녀 구분 개인 타수(36홀)스트로크 및 샷건 방식이며, 경기는 개인 36홀을 모두 합산해 저타순위로 등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 대표는 36홀의 경기에서 116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양평군 강상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물맑은양평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골프강사(생활체육2급), 파크골프강사, 파크골프 1급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