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천댐 건설 반대 속 충남 서북부 젖줄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출발 1분 전 취소해도 수수료 10%뿐…명절 KTX 20만석 ‘노쇼’청양지천댐 건설 환경부설명회 9일 열려…주민은 찬반으로 ‘양분’대전축구협회 갑질 논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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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강원·고려대병원 비대위원장이 9일 의대 증원 철회를 외치면서 삭발식과 함께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충북대학교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 철회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후로는 방법이 없어 의료계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충북·강원·고려대 비대위원장이 9일 오후 충북대 의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사진 충청타임즈
◇충북도, 노동영 변호사 정책수석비서관 내정 놓고 ‘논란’충북도가 노동영 변호사를 도 정책수석보좌관으로 내정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지방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노 변호사의 전력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노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운동을 주도했던 야권 성향의 충북민주시민연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왔다. 한편 김영환 도지사는 노 변호사를 4급 정책수석보좌관으로 임명할 계획이다.◇청양지천댐 건설 반대 속 보령댐 가뭄 ‘관심’ 경보…저수율 ‘52%’충남 서북부 지역의 생활·공업용수를 담당하는 보령댐에 지난 5일 가뭄 ‘관심’ 경보가 발령됐다. 보령댐 가뭄 경보가 내려지며, 보령댐에서 생활·공업용수를 공급받는 충남 8개 시·군(보령·서산·당진·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에도 가뭄 관심 단계가 내려졌다. 9일 기준 보령댐 저수량은 304.38㎥, 저수율은 52.1%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다음은 2024년 9월 1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김포공항 인근 공장서 불…北 오물풍선 기폭 장치 나왔다-“사격연맹, 선수 포상금 3억7000만원 미지급…직원엔 수천만원 성과급”진종오, ‘체육단체 비리’ 일부 공개-출발 1분 전 취소해도 수수료 10%뿐…명절 KTX 20만석 빈자리 운행“티케팅 전쟁…모럴 해저드 막아야”◇중앙일보-“의원 최대 30명, 재판 넘겨질 것”…10월 10일 여의도 요동치나-열빚 중 네 집 혼자 산다다인도 한번은 ‘나혼삶’-꼬이고 꼬인 여야의정협의체…동상이몽 꿈꾸는 여야 속내◇동아일보-‘빚의 늪’ 20대, 신용유의자 2년 반 새 25% 급증고금리-취업난에 6만명 넘어-이원석 “金여사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처벌 대상은 아냐” 논란“디올백 수심위 존중”…불기소 시사일각 “金여사 관련 소극적 대처” 지적디올백 건넨 최재영 수심위 회부총장 임기 내 사건처리 어려울 수도-野 ‘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단독처리12일 국회 본회의 처리 검토與 “추석 밥상에 올리기 위한 술수”◇한겨레신문-‘김건희 명품백’ 다시 들여다본다…최재영 수심위 열려최재영 신청, 중앙지검 수심위 수용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하면 ‘수수 미신고’윤 대통령 처벌 대상-한동훈, 자신 뺀 윤 관저 만찬에 “모르는 일”…친한계 의아·불쾌-박지원 “제발 좋았던 한덕수로”…한덕수 “제가 왜 변합니까”김대중 정부서 ‘청와대 한솥밥’ 두 사람대정부질문서 20여 년 인연 쏟아내며 공방 -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보령시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보령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우측은 김동일 보령시장.ⓒ김정원 기자
◇중부매일-“증원 반대” 충북대 의대 교수 삭발·13일까지 단식수시모집 시작에 강원대·고려대 동참 …“물러날 곳 없어”“지방의료 공헌할 사람 키우는 게 핵심” 정책 백지화 당부-음성군 20개월째 미분양관리지역 포함…충청권 유일7월 미분양 세대 수 1247세대-‘형제살인사건 부실수사’ 충북 경찰관 2명 정직·감봉증거 확보 노력 안해…폭행사망사건 자해로 불송치◇충북일보-‘오송 참사’ 궁평2지하차도 12일부터 부분 개통충북도 “이용객 고충 해소”…완전 개통은 10월 말 예정-노동영 충북도 정책수석보좌관 ‘내정설’ 논란 확산◇충청타임즈-“설계 막바지인데” … 청주시의회 청사 위치 바꿔달라?“높은 건물들 사이 배치 외부서 잘 안보인다” 지적옛 청사 자리로 변경·새 시청사와 바꾸자 의견도시 비용·행정절차 등 사업 지연 ‘난감’ … 논란 전망-경영 일선 ‘돌아온 이동채’광복절 특별사면 후 ‘상임고문’ 자격 복귀GEM과 인니 통합 양극재사업 추진 합의◇충청투데이-물그릇이 작아서… 또 말라가는 충남 서북부 지역 젖줄 보령댐저수량 304.38㎡… 저수율 52.1%장마 끝난 후 유입된 유량 태부족道, 도수로 가동… 물 공급할 계획보령댐 규모·용량 작은 것이 원인-무산됐던 환경부 설명회 열려… “청양 지천댐 건설, 주민과 지속 소통”장평·대치면 주민 등 100여명 참석댐 건설 필요성·사업 추진절차 설명“청양 지천댐, 충남 댐 최적지” 강조-김태흠 충남지사 “보령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민선 8기 3년 차 일정으로 보령시 방문석탄발전소 폐지·신항 개발 추진 약속◇대전일보-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구성 완료…“후속절차 속도내야”12일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예정위원장에 송재호…강승규·장동혁·강준현·박수현 합류국회 규칙 통과 후 11달만…목표연도 준공·완전 이전 과제-충남 ‘청양군 지천댐’ 찬반 주민 여론전 거세져찬성측, 주민설명회 유치-반대측, 집회·서명운동 벌여◇중도일보-잡힐 듯 계속 멀어지는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8일 LG에게 패하며 6위에서 7위로 추락한 한화16경기 많은 승리 절실…문동주 복귀 시점에 주목-대전축구협회 갑질 논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회부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개최 준비 돌입…시기는 9월 말 예정 -
- ▲ 2023년 7월 15일 오송참사로 인해 14명이 희생된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가 1년 2개월 만에 개통된다다. 이 도로 관리를 맡은 충북도가 오송지하차도 침수 참사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편도 2차선 양방향 4.5㎞를 차단한 채 차량을 우회 운행시킨 데 이어 최근에는 한쪽 차선을 차단해 왔다.ⓒ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