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김영환 지사 고교 동창, 충북바이오융합원장 임명하나’…또 ‘낙하산?’

◇정우택 전 의원‧보좌관…경찰, 돈봉투 건넨 카페업주‧윤갑근‧이필용 前 음성군수 송치

경찰이 4일 돈봉투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과 보좌관, 그리고 돈 봉투를 건넨 혐의(뇌물공여‧정치자금법)로 카페 업주 A 씨를 송치했다. 정 전 부의장은 2022년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후로 A 씨에게 수백만원 상당이 돈 봉토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사건과 관련해 언론사 제보를 사주한 의혹을 받는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도 검찰에 넘겼다.

 

다음은 2024년 9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환자 11명 동시에 돌봐…응급실서 홀로 외줄타는 심정

이대 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 기고 

-연금 개혁은 ‘독이 든 성배’…역대 정부 26년간 보험료율 안 올렸다
왜 지금 개혁해야 하나

-北, 수해 책임 물어 간부 대거 처형 동향…국정원 “예의 주시” 

◇중앙일보

-응급실 찾은 尹 “예비비 써서라도 의사들 번아웃 막겠다”

-“김정남 암살가스 살포 가능” 오물풍선은 북한 실험이었다

◇동아일보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정부, 21년만의 연금 개혁안

‘50대 年1%P-20대 0.25%P씩’ 내는 돈 인상속도 세대별 차등화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

-공공기관 임금체불 5년간 165억 원…7000명 임금 제때 못 받았다

◇한겨레신문

-윤석열 ‘퇴임 뒤 사저 경호시설’에 139억 책정…전임 2배

-검찰, 이례적 ‘공판 전 증인신문’에 문재인 전 대통령 참여 통보

문 전 대통령 쪽 “참석하지 않을 것”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