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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일 6-3생활권 신설 초등학교인 바른초등학교와 산울유치원에서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첫 등교와 등원을 맞이한 학생들과 원아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마련됐다.최교진 교육감과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손팻말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했다.시교육청은 교통 안전용품을 배부하며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신설 학교 통학로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최 교육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