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이응패스 카드 발급 1호로 신청하고 있다.ⓒ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이응패스 카드 발급 1호로 신청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신개념 대중교통 이용권 '이응패스'  카드발급 첫날인 8일 이응카드를 1호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동 차고지에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직접 이응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을 완료했다.

    이응패스는 정액권 형태의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오는 9월 10일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이응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응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신청은 신한은행, 이응패스 앱, 정보무늬(QR) 코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8일과 9일 양일간은 오후 6시까지(12∼14시 점심시간 제외) 각 읍면동사무소에 별도로 마련된 카드 신청 공간을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10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응카드 발급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행정에 익숙한 시민, 7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은 이 기간에 별도로 정해진 기간에 맞춰 카드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응패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이응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은 월 2만 원으로 최대 5만 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이응패스는 세종시 내 간선급행버스(BRT), 시내버스, 이응버스, 두루타 등 수요응답형 버스, 마을버스,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은 물론, 대전 지하철과 세종시 인근 지역인 대전, 청주, 천안, 공주, 계룡의 버스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는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이응패스의 혜택을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이응카드 발급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