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로 추가 혜택 받아요"

세종시는 다음달 1일부터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여민전으로 결제 시 최대 12%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제2기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가정의 달 이벤트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유효하다.

'땡겨요' 이용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배달앱을 통해 여민전으로 결제 시, 기존 7% 캐시백에 더해 추가 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5%는 6월 중 개인별로 일괄 지급되며, 최대 2만 원까지 지급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배달앱의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궁호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민관협력 배달앱의 활성화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