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후보등록 첫날 충청권 28곳 74명 출사표한국축구 이번엔 ‘상암 쇼크’… 101위 태국과 1대 1 무승부김영환 지사 “우리 부부 세상 뜨면 시신 기부”“범야 200석” 탄핵… 여론조사 앞서자 기세등등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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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송참사’ 관련 경찰‧소방관 등 16명 불구속 ‘기소’청주지검은 21일 14명이 사망한 ‘오송참사’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허위공문서작성‧동행사 등의 혐의로 전 충북경찰청장 등 경찰 공무원 14명과 전 청주서부소방서장 등 소방관 2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들이 오송참사 당시 재해재난 상황과 관련해 맡은 업무를 소홀히 하고 허위공문서를 만드는 등 책임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충북청 112상황실은 참사 당일 오전 7시 2분과 7시 56분께 2차례에 걸쳐 접수된 재해재난 관련 신고를 받고도 이를 비긴급 신고로 분류했고, 상황실에선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도착 종결’ 처리했고, 관계기관에 공동 대응도 요청하지 않았다.◇김영환 충북도지사 “사후 의과대학에 시신 기부”‘잦은 설화’ 등으로 비판을 받아온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사후 의과대학에 시신 기증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지역 의대정원 증원 소식을 알리면서 “세상을 뜨면 우리 부부의 시신을 충북의 의과대학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의사는 충북이 전국 최대 의대 정원 증원에 성공했지만, 의대생 실습에 필요한 해부용 시신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다음은 2024년 3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성범죄 변호’ 조수진, 새벽 후보 사퇴… “난 의뢰인에 최선”당내서도 “변론내용 지나치게 패륜”총선 후보등록 마지막 날 자진사퇴-대학병원 외래 진료, 5월부터 중단 우려… “태업” 비판도[의대 증원 갈등] 의대 교수들 “주52시간 근무”◇중앙일보-“100석도 힘들 것” 與, 한강 이어 낙동강벨트도 민심 흔들인다-박지원 “200석이면 탄핵”…민주당 낙관론, 선대위는 입단속◇동아일보-이종섭 귀국…대통령실 “이젠 공수처가 책임져야” 野 “출금해야”[총선 D―19]호주대사 출국 11일만에 귀국李 “국내 체류기간 조사받길 원해”… 與도 “문제 있으면 빨리 조사”공세공수처 “소환조사 검토하겠다”… 이재명, 특검-국조 총선 전 처리 방침-은행 부실채권 ‘빨간불’… 5년만에 최대폭 급증작년 4분기 신규 부실 5조7000억고금리-침체로 기업들 대출 못 갚아4대 은행 작년 말 회수 포기 2조 육박-“러, 北 주력전투기 미그-29 성능개량 지원”러 기술진 작년 하반기부터 北 체류푸틴 방북 전망 속 군사밀착 가속◇한겨레신문-공수처 잘못이라는 한동훈 “정치질하는 수사기관 본 적 없어”“이종섭 귀국, 정부·국민의힘 아닌 공수처·민주당이 답하라”-국힘 의원단체방 “경기도 휘청? 부산마저 위험” 아우성19~20일 텔레그램서 이종섭·황상무 문제 제기 쇄도◇매일경제-‘50억클럽’ 권순일 압수수색…‘이재명 재판 거래’도 수사대상-“빚 좀 줄여주소”…‘채무조정’ 신청자 1년간 19만명 육박◇한국경제-중국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줄줄이 폐업 ‘초비상’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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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총선 후보등록 첫날 충북 19명 출사표도내 8개 선거구 중 4곳 완료청주 상당 4명 ‘최다 등록’무소속 포함 24명 출마 전망-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 충북경찰청장 등 경찰·소방 16명 기소업무상 과실치사상·허위공문서·직무유기 등 혐의경찰 14명·소방 2명 등 재판행국회, 국무조정실 등에 허위 보고서 꾸려 발송재해재난 112 신고 ‘비긴급’ 분류◇충청타임즈-청주博 이건희 기증 석조물 500여점 2년 넘게 방치제작시기 폭넓고 치석기법 등 귀중 자료 평가 불구전시·보관 장소 등 인프라 부족 탓 210여 점만 선봬나머지 창고 보관·타지역 이관 … 학계·시민 “아쉽다”-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압류재산 76건 매각◇충청투데이-충청권 후보등록 첫날부터 후끈… 총선 레이스 불붙었다동구 장철민 후보등록… 윤창현·정구국 22일 할 듯민주당 박용갑·김제선 중구청장 나란히 후보등록서구갑 장종태·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조승래도 완료-LH 대전충남본부, 지역경제 회복·주거안정 1조 5786억 쏟는다주요 사업지구 신속 토지보상금 지급매입임대 등 주거복지도 5000억 투입“공적 역할 강화로 지역민 기대 부응”◇대전일보-‘알짜배기’ 도안 2단계 개발 본격화2~5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완료2-2지구도 전 구역 승인…5월 순차 분양 전망-대전에 전국 최초 공공투자기관이…대전투자금융㈜ 7월 설립◇중도일보-독일 머크사, 대전에 생산센터 투자확정대전시 “2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5월 공사 착공해 2026년 사업 개시 예정이장우 대전시장 “주변 기업과 동반성장 벨류체인 구축”-금강벨트 후보등록 첫날부터 헤게모니 쟁탈전국힘 힘 있는 여당론 강조 “지역발전 이끌 것”민주 “경제점수 0점 무능 尹 정권심판” 맞불◇중부매일-대전 전세사기 피해건수, 충남·충북·세종 합계 ‘5배’대전시 1764건… 충남·충북·세종 352건국토부, 전국 1만4001건 인정40대 미만 청년층 다수 차지-최현호 전 국민의힘 서원당협위원장, 김진모 후보 지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