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총선 80일 앞두고 ‘대혼란’검, ‘오송참사’ 부실대응 충북도 간부 2명 구속영장…24일 영장심사정우택·박덕흠, ‘동일 지역구 3선 패널티 공천룰’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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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0일 앞두고, 대통령실, 한동훈 위원장 ‘사퇴요구’ 대혼란대통령실이 21일 취임 한 달 만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 위원장은 “국민을 보고 나선길, 할 일을 하겠다”며 사퇴를 거부했다.이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논란이 결국 총선 80일을 앞두고 여권 내부에서 정면충돌하며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습책에 대한 이견이 결정적인 이유로 보인다.◇청주지검, 오송 참사 부실대응 충북도 간부 2명 ‘구속영장’청주지검이 ‘오송참사’ 부실대응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충북도 자연재난 과장 A 씨와 도로관리사업소장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참사 당일인 지난해 7월 15일 사고 위험을 인지하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제때 통제를 하지 않는 등 부실대응을 한 혐의다. 두 사람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4일 오후 2시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다음은 2024년 1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대통령실 “韓이 불공정 공천”…당내 “실제 원인은 명품백 문제”尹 대통령·韓 위원장 왜 충돌했나-86 전대협 vs 97 한총련…공천 심사 앞두고 전면전野 운동권 후배들 “이제 86은 퇴장”◇중앙일보-한동훈 “용산서 사퇴 요구”대통령실 ‘지지 철회’ 시사여권, 총선 80일 앞두고 대혼란…한‧이관섭 회동, 공천 등 입장차-“멋지게 지면 뭔 소용” 이재명의 변심? 또 ‘꼼수 위성정당’ 수순◇동아일보-韓, 비대위장 취임 후 尹과 거리두기…‘영부인 리스크’에 23일 만에 파열음[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대통령실 “자기정치” 불만 기류尹-韓 관계 변모 결정적 계기로-‘포스코 호화 이사회 의혹’ 내일 고발인 조사, 내부선 “밥값 800원 인상도 아까워하더니…”◇한겨레신문-대통령실, 한동훈에 사퇴 요구…한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비대위원장 취임 한 달 만에김건희 명품백 수습 등 충돌-김건희라는 ‘역린’ 건드려…한동훈도 내쫓기나이준석·김기현 이어 한동훈까지대통령과 갈등 여당 대표 퇴장 직면◇매일경제-“믿었던 중국마저 무너졌다”…한중일 ‘세계인구 20%’ 처음으로 붕괴3국 덮친 고령화·저출생 ‘동반쇼크’中 노동력·내수 기반해 성장한 韓日인구 위기에 기존 성장공식 안 통해“경제권역 최대위기…대전환 시급”-27일부터 식당 직원도 ‘중대재해법’ 적용…자영업자 30만명 “가게 접으란 말”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당사자인 자영업자들은 “몰랐다”강행땐 산업현장 혼란 가중 불 보듯2년 유예안, 25일 본회의가 갈림길◇한국경제-“아파트도 안 사는데 누가 사겠나”…눈물의 오피스텔 시장매매 건수·전세 등작년 모두 내리막길역대급 침체에 빠진 오피스텔‘1·10 대책’으로 반등할까-‘반도체 강국’ 한국 어쩌다…“대만에 밀렸다” 초유의 사태경총, 5년간 수출액 변화 분석반도체 등 ‘6대 첨단산업’ 점유율 추락2018년 8.4%→2022년 6.5%생산공장 해외 이전 등 영향 -
◇대전일보-태영건설 불똥 천안 6산단 조성 차질, SPC 해체 요구민관합동방식 태영건설 주간 건설출자자, 2024년 준공 목표 불발천안시 대체 건설출자자 물색…특수목적법인 해체 청원 시의회 접수-대전,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매년 늘어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 1085건, 전체연령 교통사고 중 15.9%◇중도일보-與 ‘다선 페널티’ 공천룰 충청서 이의제기정우택·박덕흠 “선거구 개편 있었다…”22일부터 현역 컷오프 여론조사 중진 ‘긴장’-대전 아파트 등 신규주택 2만 세대 공급…분양주택 1만 5000세대공급 방식 민간 건설 1만 3502호 74% 달해◇중부매일-‘오송참사’ 검찰 칼끝, 충북도 재난컨트롤타워 정조준“재난대응 부실, 사고발생 핵심원인”… 도 공무원 2명 영장 청구-횡단보도 건너기 어려운 노인들 “신호시간 너무 짧아”충북 보행자 사고현황, 사망자 중 65세 이상 절반 넘어◇충북일보-국민의힘, 이번 주 현역의원 여론조사 진행공관위, 현역의원 7명 컷오프 방침…충청지역 1명 포함총선 후보자 공개모집, 다음 주부터 실시-‘국고 1천억’ 글로컬대학, 올 10곳 또 지정교육부, 시안 공개 공청회…충청 24일 세종서단독·통합 외에 ‘연합형’ 추가…평가위원 안배 검토2월 1일 계획서 확정 공고·8월 최종 선정◇충청타임즈-충북도 끊이지 않는 인사잡음…‘커지는’ 불만전 대변인 충북학사원장 발탁…회전문 인사 비판충북사회서비스원 본부장은 무원칙 인사 논란충북기업진흥원 사무국장 정치성향 문제 불거져문화재단 대표 재선임도 시끌…공직·정치권 술렁-충북대에 장학금 51억 기부 신언임 여사 별세…향년 91세못 배우고 자식 없는 恨노점상 모은 전 재산 쾌척-단양군 전문의 연봉 4억2000만원 제시…지원자 몰려◇충청투데이-“학년 올라갈수록 충남학생인권조례 부정적”전문가 “조례 유지·인권 보장 정책 필요”학생 10명 중 6명 조례 긍정적으로 평가그러나 학년 오를수록 실효성 못 느껴충남교육청, 폐지조례안 재의결 요청-총선 출사표 던진 용산 출신들…누가 살아남나?충북 비서관·행정관 4명 출사표청주 청원 서승우‧충주 이동석‧제천단양 최지우‧김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