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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 살아 있는 대형 문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형 문어는 동해안에서 잡은 것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혼자 들기조차 힘겨울 정도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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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동해안 수산물, 안전海요! 맛있漁요!’라는 주제로 열린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 &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대형 문어가 김 지사의 손에 의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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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은 서울 시민들에게 30%의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됐다.

    특판전에는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대포·삼척·원덕·고성군·죽왕·양양군 수협이 참가해 수산물과 시식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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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 & 소비촉진 캠페인에는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이병선 속초시장, 박상철 죽왕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과 강원도민회의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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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와 동해안 어민들은 서울 시민들과 고속버스 이용객들에게 강원세계산림엑스포(9월 22~10월 22일)와 강릉커피축제 관광홍보 가두 캠페인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