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2023년 신년인사회’ 12일 연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오는 12일 오후 4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힘! 새로운 해!’ 슬로건을 걸고 대한민국과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민대통합, 민생안정, 총선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경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단체장 및 지방의원, 충북 당협별 핵심당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예상자들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경대수 위원장은 “국힘 충북도당은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충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화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위기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 더 나은 충북의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새해의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