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전 4시 8분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차량 배터리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7일 오전 4시 8분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차량 배터리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7일 오전 4시 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차량 배터리 도소매업체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장 등 건물 2동과 지게차 2대, 폐배터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2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