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준선 30대 단장.ⓒ공군 제17전투비행단
    ▲ 공군 17전투비행단 이준선 30대 단장.ⓒ공군 제17전투비행단
    제30대 공군 17전투비행단장에 이준선 준장(진급·공사 42기)이 28일 취임했다.

    이 단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제적 전투훈련을 통해 조국 영공수호와 국가방위 임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방부 국방개혁실 미래국방기획담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첨보부 계획편제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전임 차준선 단장(공사 41기·소장 진)은 공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