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KAIST, 美 뉴욕에 ‘캠퍼스 건립’…국내 대학 ‘최초’

◇KAIST, 뉴욕대와 조인트캠퍼스 ‘건립’…21일 ‘협력 협정’

KAIST가 미국 뉴욕에 국내대학 최초로 캠퍼스를 건립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21일(현지 시각) 뉴욕 뉴욕대학교 킴멜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대와 조인트캠퍼스 현판 전달식을 하고 뉴욕시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우수한 기초과학 및 융합연구역량과 과학기술 역량을 결합해 과학‧기술‧공학‧수학 중심의 혁신적인 캠퍼스를 건설하기로 했다. 

◇“충북, 수도권‧충청‧전북도민 2875만명에 식수 공급”

충북 자치단체장들이 국내 최대 담수 능력을 갖춘 댐과 호수를 갖고 있어도 제대로 된 물 사용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21일 국회에서 ‘충북 댐 용수 사용권리 정상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 20개 다목적댐 중 용수공급 능력 1위인 충주댐과 2위인 대청댐을 보유하고 있지만, 충북이 활용할 수 있는 물은 전체 공급량 1239만t(1일 기준)의 8%인 100만t에 불과하다. 과도한 규제로 인한 피해는 물론 경제적 손실이 10조 원 이상이다.

다음은 2022년 9월 23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대통령실 “尹 발언, 우리 야당 향한 것…바이든·美 의회 거론은 왜곡”

-쌍방울 뇌물수수 의혹…‘이재명 측근’ 이화영 구속영장 청구

◇중앙일보

-Fed 쇼크에 ‘1달러=1400원’ 무너졌다…한은도 빅스텝 밟나

-尹 순방에 난타전 벌인 정치권…與 “국익침해” 野 “막말 외교”

◇동아일보

-고환율에 ‘S 공포’ 덮친 韓경제 정부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이르면 24일부터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한겨레신문

-윤 대통령 “이 XX들이” 논란…“미국 아닌 한국 국회에” 해명

영상 속 “이 ××들이 승인안 해주면 바이든은…”

대통령실 “‘승인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한 것”

-“윤 대통령, 외교 우습게 봐” “모욕적 상황”…전문가들 탄식

◇매일경제

-“S 공포 18개월간 세계 휩쓸 것”…헤지펀드 큰손의 경고 

23회 세계지식포럼 폐막헤지펀드 거물 달리오의 경고 “2024년은 고난의 해”

월가 큰 손 윤제성 “美 기술주에 대한 맹신 멈춰라”

-“내 대출 어쩌라고”…한은 총재 10월 빅스텝 시사

◇한국경제

-환율 1400원 뚫리더니 순식간에 1500원도…킹달라 ‘파죽지세’

-“푸틴이 선 넘으면 미국도…” 핵전쟁 최악의 시나리오

유엔총회서 30분 저격 연설

강제 징집·가짜 주민투표 비판

젤렌스키 “러, 안보리 박탈해야

”모스크바선 동원령 반대 시위

“고기 분쇄기에 던져질 목숨”

◇대전일보

-KAIST 뉴욕캠퍼스 설립 본격화…카이스트-뉴욕시 협력 협정

국내대학 최초…내년부터 인공지능(AI) 등 공동연구

-민선8기 3개월 만에 폐지‧신설‧변경…수술대 오른 ‘대전축제’

◇중도일보

-환율 1400원 넘었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초’

-세종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 우선 공급 비율 확대 지속 요구

◇중부매일

-“청주병원, 이전 비용 40억~50억 추가 요구”

-충북 4년제 대학 4곳, 2025년까지 입학정원 감축

충북대‧청주대‧세명대‧교통대, 교육부 ‘적정규모화계획’ 동참

◇충북일보

-“충주‧대청댐 용수 사용권리 보장하라”

충북 자치단체장‧국회의원 국회서 성명 발표

-청주시, 신청사 건립 방향 다음 주께 윤곽

◇충청타임즈

-충북 물 사용권리 찾기 공감대 확산

도-11개 시군 국회서 성명…수몰‧규제로 10대 경제적 손실

-소득 급감…‘빚 못 갚는’ 충북 농가

◇충청투데이

-미국 3연속 ‘자이언트스텝’…충청 경제 ‘비명’

원‧달러 환율 13년 5개월 만에 1400원 선 돌파…수입물가 상승

-“보일러 점검 나왔습니다” 사기인지 아닌지 점검 ‘필요’

무료 점검 빙자 사기 피해 ‘주의’

비용 과다 청구·수리 후 누수 하자

고령층 노려…수리내역서 확인해야